디딤씨앗 멘토링 사업
㈜두산은 아동보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디딤씨앗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지원금으로 마련된 후원금 1억 6천 8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여 전국 15개 아동보육시설 아동 350명의 디딤씨앗통장1)에 적립하였습니다. ㈜두산은 디딤씨앗통장을 기반으로 하는 금전적 지원 이외에 아동들의 셀프리더십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육시설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놀이와 병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형성, 꿈과 비전, 공부방법, 미래계획, 시간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고민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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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 멘토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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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 후원금 전달식
임직원 기금 사업 (‘청춘 Start’, ‘엄마의 미래’)
㈜두산 임직원들과 회사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기금사업은 임직원 기금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장학사업과 미혼모 자립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장학사업 ‘청춘 Start’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39명의 학생들에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혼모자립지원사업 ‘엄마의 미래’는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53명의 미혼모들에게 취업 및 직업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분양별 코칭 및 멘토링을 지원하여 수혜 대상자 중 23명이 자격 취득 및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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