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가보신적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만 24시간 이상을 날아야 하는 열정과 낭만의 대륙 남미. 여행지로도 매력이 넘치지만 사업적으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2007년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제게 어느 날 남미 지게차 사업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저는 지게차 전문가도, 스페인어를 구사하지도, 남미에 대한 지식도 없는 상황이었으나, 제가 늘 꿈꾸던 Global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남미 시장에 익숙해져 갈 무렵, 제게 미국 시장도 경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신흥시장이라는 특정한 상황에 국한될 사고가 선진 시장을 경험하면서 사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되고 이를 통해 제가 한번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남미 첫 출장 갈 때는 영어도 서툴고, 긴장에 다소 경직되었던 제가 6년여가 흐른 지금은 남미, 북미에 걸쳐 좋은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의 Win-Win을 위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Global 일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저를 이렇게 바꾸어 놓은 일터가 바로 ‘두산밥캣코리아’ 입니다.
두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변화를 적극적 수용하고,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젊은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후배의 끈끈한 정은 강한 Teamwork을 만들고, 그 속에서 구성원들은 모두 경쟁력 있게 성장해 나갑니다. 인생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 두산은 그 시간이 개인에게 차지하는 가치를 아는 기업이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늘도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젊음과 꿈이, ‘두산밥캣코리아’에서 찬란하게 빛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선택도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자부합니다